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본부, 안성 신사옥 준공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경완)는 6일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김학용 새누리당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지사 신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LX 안성지사 신사옥은 지난해 10월 착공해 대지면적 1천647㎡, 연면적 1천967㎡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30여명의 직원들이 사용하게 될 안성 신사옥은 넓은 사무공간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김영표 사장은 “안성 신사옥은 지난 6월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단장을 하고 탄생한 공사의 제1호 신사옥”이라며 “보다 성숙된 기관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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