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이종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으로 롯데상품권 판매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명절 선물로 가장 선호하는 상품권은 해마다 판매도 늘고 있다. 전년 추석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 판매한 상품권은 총 17억원 수준이었으며, 올 2월 설에는 19억원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올 추석에도 전년 추석 대비 상품권을 찾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고액 상품권 패키지는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천만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식품관 전용 상품권, 3만원ㆍ25만원ㆍ90만원의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패키지 수량은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는 법인 기업체 구매 상담을 위한 추석 선물상담(상품권, 선물세트) 서비스를 추석 연휴 직전까지 진행한다. 상담전화 문의 031-550-8070~3
구리=유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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