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구리점(점장 이종석)이 가을을 맞이하며 대대적인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7층 점행사장에서는 트랜디 정장 특가전과 스포츠 운동화 특집이 오는 6일까지 열린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트, 수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레노마, 지이크, 앤드지, 본 등이 참여해 정장을 최대 50% 할인ㆍ판매하고, 앤드지 코트가 9만9천원, 지이크 트렌치코트가 7만원 등 가을을 준비하는 남성 고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같은 장소에서 스포츠 운동화 행사도 찾아볼 수 있다.
반스, 스케쳐스, 휠라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런닝화, 스니커스 등을 대폭 할인한 가격에 내놓았다. 대표품목으로는 스케쳐스런닝화가 3만9천원, 반스스니커즈 2만9천원, 휠라 스니커즈 3만9천원 등이다.
박준철 영업지원팀장은 “가을을 맞아 정장, 데님, 여성패션, 신발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말 사은행사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화장품(설화수,헤라,오휘,숨 등) 구매시 7%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가전/가구/모피/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도 구매금액의 5%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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