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7일 나라사랑 자치단체부문 기록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애국심 고취를 위한 가종 이벤트 프로그램 발굴 및 광복 70주년 맞이 태극기 선양을 다양하게 실천한 공을 인정받은 구리시는 전국 최초로 태극기 도시를 선포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구리 태극기 축제를 통해 지난 한달간 진행하고 △전 시민 태극기 달기운동 △광복절 만세운동 재현 퍼레이드 △아름다운 태극기 군집기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온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리=하지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