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평택서 민관합동 가스사고 비상 대응 훈련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광용)는 9일 평택시 포승읍 한국석유공사에서 평택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민관합동 가스사고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LPG 입하작업 중 입하가압펌프(G-201A) 메카니컬실 파손에 의해 가스가 누출돼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가스누출사고를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응급대처 능력을 키우고, 대형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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