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소통과 화합 위한 신임 285기 오찬 감담회 가져

구리경찰서(서장 백동흠)는 신임 285기 교육생 6명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찬장에서 김웅비 교육생은 “선배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관심으로 실습에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며 “구리에서 첫 경찰관으로 근무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동흠 서장은 “앞으로 경찰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주민들을 대하고, 특히 사회 약자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경찰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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