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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 부상당한 등산객 구조

승인 2015-09-20 14:01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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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가 관악산을 등반하다 부상을 당해 과천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과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8분께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육봉 첫 번째 봉우리에서 P모씨(57)가 어깨가 탈골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조치를 취한 뒤 한림대 병원으로 이송했다.

P씨는 이날 병원에서 입원으로 치료를 받은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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