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성장하는 아이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해 보는 ‘문화로 이해하는 이웃나라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이주민 교사와 함께 배우고 소통함으로써 다문화를 이해하고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로 기획했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방법은 10월 말까지 토평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tylib) 또는 전화(031-550-832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로 이해하는 이웃나라 체험’은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필리핀 등 특정 국가를 지정해 한국인 강사와 주제 국가 출신의 외국인 강사가 함께 수업을 이끌어 간다.
구리=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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