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및 개별창업의 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2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와 ㈜제일좋은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됐다. 자본금 5천만원 이하 유망 소자본 아이템, 여성들을 위한 가족형 창업 아이템, 올해 창업 트렌드 아이템 등으로 구성해 창업 관련 최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는 퇴직자나 부부 창업자를 위한 성공 창업 전략, 외식 메뉴 개발 전략과 성공사례, 소셜 마케팅 활용방안, 프랜차이즈 시스템 운영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조익춘 aT센터장은 “일본 및 중국 바이어를 초청해 우수한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비즈니스 활성화는 물론 예비창업자에게 성공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