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15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20여 명과 소방차량 10대가 참여한 가운데 과천소방서 앞에서 출발하여 도서관 삼거리, 별양로, 우체국 사거리, 정부과천청사, 과천소방서까지 약 4km 구간에 걸쳐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 긴급차량이 출동해 사이렌을 울리고, 일반 운전자의 양보를 유도했으며, 방송장치를 사용, 소방차 출동 중 양보 의무에 대해 홍보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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