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친목도모… 과천시장배 골프대회

제목 없음-8 사본.jpg
과천시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3일 여주 CC에서 열렸다. 이날 골프대회는 과천시 체육회 관계자와 과천시 골프협회 회원, 골프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졌다.

신페리어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69타를 친 이석철 씨가 남자부 메달리스트(최저타상)를 받았으며, 여자부는 76타를 친 이재임씨가 최저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73타를 친 김우태씨가 남자부 우승을, 93타를 친 윤종희씨가 여자부 우승을 각각 거머쥐었다.

과천=김형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