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26일(현지시간) 터키로 부터 그리스의 레스보스섬 해안에 도착한 아프간 난민 여성을 도와주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임대료 지원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민들은 다가오는 추위와 확산하는 유럽의 반이민 정서에 직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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