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 2015년 마지막 찬스! SALE 돌입

▲ 구리점 전경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이종석)은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17일간 올해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7층 점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구두, 해외명품 등 다양한 상품군이 참여해 대형행사를 연다. 아이더,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TOP 브랜드 대전에는 방한 다운재킷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겨울 필수 아이템인 부츠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소다 롱부츠가 19만5천원, 앵클부츠가 14만5천원, 미소페롱부츠가 16만9천원 등 여심을 홀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해외명품인 ‘버버리 단독초대전’이 22일까지 3일간 진행, 올해 나온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인기 품목인 스몰 오차드가 126만원, 체크 장지갑이 41만4천원, 다이아몬드 퀼팅 86만3천원, 패딩코트 187만5천원 등이다.

 

사은행사도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정장ㆍ트렌디, 셔츠, 타이, 트레디셔널 등 남성패션 단일 브랜드 구매시 20ㆍ40ㆍ60ㆍ100만원에 7.5%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화장품, 건강(정관장), 가전, 가구,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구매금액의 5%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준철 영업지원팀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세일인 만큼 상품행사와 프로모션을 최대한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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