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창 의원(과천·의왕,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과천 거리청소에 나섰다.
송 의원은 이날 과천시 별양동 인근에서 배수문 도의원, 이홍천 ㆍ윤미현 시의원 등과 함께 낙엽을 쓸며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거리청소는 별양동 우체국 앞에서부터 5단지 앞까지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송 의원과 과천지역 의원들은 지난 9월에도 과천의 각 동별 환경미화원 대기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환경미화원들이 제기했던 불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고충은 최근 과천경찰서와 논의 끝에 단속 시 업무의 특성을 반영하기로 결정됐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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