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금촌1동 11통 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파주사랑 우아함 봉사단’과 자원봉사자, 국군장병 등 200여명이 참여, 금촌재래시장 주변 어려운 이웃 14가구에 5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운 날씨에 모든 자원봉사자가 구슬땀을 흘리며 2시간동안 연탄을 배달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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