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는 구리시 교문동에 소재한 삼육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끝내고 여가시간이 늘어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이륜차 운전 및 운전면허 신규취득으로 처음 운전을 접하게 되는 학생들의 교통사고 안전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최근 구리시에서 이륜차 운전 중 교통사고로 인해 안타깝게 고등학생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해 이륜차 교통사고 위험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백동흠 서장은 “교통법규를 준수해 운행한다면 ‘2015년 경기경찰 핵심 프로젝트인 All Safe-Up’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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