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외국어대 국제회의실
지자체를 비롯한 각종 위기와 갈등 확산을 방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2015년 한국수사학회 및 갈등관리센터 공동학술대회가 ‘위기와 갈등의 수사학(Rhetoric for Conflict and Crisis)’을 주제로 열립니다.
경기일보 갈등관리센터와 한국수사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갈등의 위기와 관리, 충돌과 화해까지 전문가들의 다양한 갈등 해법 방안과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과 가족, 기업, 지역사회 등에서 쉽게 벌어지는 갈등 사례와 그 해법에 대해 각계각층의 갈등 관리 전문가들의 분석·제언도 이뤄집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제1부에서는 최순종 경기발전연구원 갈등관리센터장(경기대 교수)의 ‘위험한 것은 위험하지 않다: 현대사회 위험의 의미에 대한 소고’ 등의 기조강연이 진행됩니다.
또 제2부 1분과에서는 <위기와 관리>를 주제로 박은하 갈등관리센터 사회정책위원장의 ‘현대사회의 새로운 위기-사회복지적 관점에서’라는 발표 및 토론이, <충돌과 화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분과에서는 박일준 한국갈등관리본부 대표 겸 갈등관리센터 부센터장의 ‘갈등의 재구성: 프레이밍을 중심으로’ 등의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각계각층의 참가자가 종합 토론으로 각종 위기와 갈등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 일 시 : 2015년 11월28일(토)
△ 장 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실(백년관 1층)
△ 주 최 : 경기일보 갈등관리센터, 한국수사학회
△ 주 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 후 원 : 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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