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 겨울 준비 특별 쇼핑 찬스 마련

▲ 구리백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이종석)은 K-Sale 2주차를 맞아 방한 상품을 대대적으로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7층 점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방한의류 특집전과 여성패션 Top 브랜드전을 연다.

마모트, 몽벨, 네파, 코오롱,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등이 참여해 재킷, 다운 등 방한의류를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품목으로는 네파 중량다운 15만9천원, 아이더 오리털다운 9만9천원, 블랙야크 다운조끼 8만원 등이다. 아웃도어 상품군 구매시 5%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여성패션 브랜드전에는 벨라디터치, 동우모피, 정호진, 리본 등이 겨울 상품을 내놓았다. 벨라디터치 오리털 패딩이 9만원, 정호진 니트코트가 10만원, 리본 오리털 패딩 12만9천원, 동우모피 블랙그라마 베스트 290만원 등이다. 모피 100만원 이상 구매시 5%의 상품권 행사가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롯데카드로 구매시 50만원 이상 6개월, 100만원 이상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준철 영업지원팀장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겨울 방한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대대적인 상품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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