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브랜드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상위 10위권을 차지한 10개사는 내년 전국 146개 단지에 10만6천984가구(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를 분양한다. 이는 올해 공급 규모(204개 단지, 15만9천74가구)와 비교하면 32.7%(5만2천90가구)감소한 수치다.
주요 분양단지는 내년 3월 ‘양주신도시2차 e편한세상’ 1천160가구, 4월 서초구 잠원동에 ‘아크로리버뷰’ 41가구, 5월에는 ‘흑석7구역 e편한세상’ 403가구, 7월에는 ‘포항장성 e편한세상’ 2천487가구, 10월에는 ‘춘천퇴계 e편한세상’ 2천861가구 등이다.
내년 2월에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1천690가구, 3월에는 ‘용인 성복 푸르지오’ 1천628가구, 5월에는 ‘시흥 푸르지오’ 2천51가구, 9월에는 ‘송도 푸르지오’ 2천100가구, 11월에는 ‘부산 서대신6구역 푸르지오’ 532가구가 예정돼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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