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6일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금 5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풍수해 사전 예방,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대응 체계 마련, 시민 참여형 제설작업 추진, 위험지역 정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더욱 철저한 재난대책 마련과 대응역량 강화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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