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학부모총연맹 등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 의원을 ‘제19대 국회에서 뜻 깊은 의정활동을 통해 일 잘한 국회의원’으로 선정해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더 나은 의정활동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의정대상 수상자는 시민단체, 기자 및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국정감사 모니터링 결과, 지역구 활동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국회의원 정원의 10%로 한정되었다.
윤 의원은 19대 국회 4년간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외교 ? 북한 전문가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펼쳐왔고,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특유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윤 의원은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는 인천 남구 시민들의 응원으로 이뤄진 결실이다.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과 인천 남구 발전을 위해 더욱 땀 흘려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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