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국회의원 강화에서 의정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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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국회의원(새누리당, 인천서 강화을)이 12일 오후 2시 강화문예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안 의원은 보고회에서 “국회 알짜 상임위인 예결위 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관련 예산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려왔다”면서 “강화군민의 염원인 한강물을 강화로 끌어오는 통수식을 마쳤고, 영종~강화 간 연륙교 사업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구적 가뭄 해결책으로 48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 한강물끌어오기 본 공사도 조만간 착공 계획에 있으며 48국도 6차선 확포장, 선원~길상 간 84번 국지도 사업 역시 예산 확보로 내년 말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안 의원은 역대 최대의 인천시 국비(2조4,520억원) 확보에 앞장서 인천 발전을 앞당기는데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주민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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