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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갈현동 통신부대사거리서 통근버스와 굴착기 충돌

승인 2016-01-17 15:50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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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께 과천시 갈현동 통신부대사거리에서 통근버스와 굴착기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H씨와 승객 P씨 등 20여 명 중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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