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박요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왕,과천) 사무실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윤 의원은 이날 이형구 선대위원장과 배영희 여성본부장, 강민경 대한약사회 본부장 등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배신의 정치는 절대적으로 배격하고, 진실한 정치를 같이 하면서 대통령의 철학과 비전을 같이 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윤 의원은 이어 “박요찬 후보와는 서울대 재학 중 부터의 알고 지내온 절친”이라고 소개하면서 “박 후보는 친박의 몫으로 새누리당 국민공감위원장, 원대대표 비서실장,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공천심사위원 , 6.4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주요직책을 두루 거친 인재”라고 밝혔다.
의왕ㆍ과천= 임진흥ㆍ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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