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지난달 19일부터 2일까지 2주간 열병합발전시설 및 건설지사를 대상으로 설연휴대비 경영진 현장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열성수기인 동절기 한파 대비 및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동절기 취약시기인 설 명절을 맞아 24시간 신속복구체계를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서겠다”면서 “한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