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공사 등과 품질협업체계 구축 위한 협약 체결

▲ 좌측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플랜트안전처장 탁현수, 한국가스공사 안전품질실장 이승희, 한국서부발전(주) 안전품질실장 김남호(송부용)
▲ 좌측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플랜트안전처장 탁현수, 한국가스공사 안전품질실장 이승희, 한국서부발전(주) 안전품질실장 김남호(송부용)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지난 26일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 및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품질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사의 품질업무 공유 및 협력을 통한 전략적 품질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4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가스공사 간의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에서 품질관리 수준향상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을 포함시켜 3사로 확대ㆍ시행된다.

3사는 품질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협업, 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적 교류 및 시험성적서 위ㆍ변조 근절을 위한 방지 시스템 공유방안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품질관리 체질을 개선하고 품질역량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체계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품질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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