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기지역본부, ‘2016년 공간정보사업 담당자 워크숍’ 개최

▲ LX2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경완)는 국가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년 공간정보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11일 이틀간 안성시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경기지역 공간정보사업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공간정보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국토정보전문가 양성과정 이수자(핵심인재)의 공간정보사업 사례 발표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분임별로 핵심주제를 선정하고 토론을 거쳐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서 공적기능 수행 강화를 위한 정책사업 아이디어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도출했다. 이와 함께 국토정보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국가정책수립 지원, 산업육성 지원방안 등에 관한 특강도 진행됐다.

채경완 본부장은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수요자 맞춤형 공간정보를 제공해 국민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모두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