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LG이노텍이 공동으로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이 실시된다.
비오는 날 우산으로 시야 확보가 곤란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은 지난 1일에 이어 8일 100여개의 안전우산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된다.
이한주 파주자원봉사센터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투명한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캠페인 등 안전한 파주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많은 봉사자들의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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