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탄사업본부, 동탄2 신도시 봄맞이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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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지난 8일 사업본부 전직원과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본부장 신인철)는 지난 8일 사업본부 전직원과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탄2 신도시 입주단지 전 구간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LH와 지역주민간 유대를 강화하고 쾌적한 입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진공청소차, 고압살수차 9대 등 중장비를 이용해 단지내 도로와 간선도로 물청소, 분진청소 및 쓰레기ㆍ무단투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신인철 본부장은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환경을 관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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