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9일 용인 이현중학교 인근에서 ‘5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난방공사와 용인서부경찰서 및 이현중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 재난대응 훈련인 ‘2016 안전한국훈련(5/16~5/20)’ 홍보도 병행했다.
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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