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월롱면 농업기술센터 뒤편 2천600㎡ 규모의 농심테마파크를 야생화, 원예식물 조형물 등을 비롯한 테마가 있는 작은 식물원이자 쉼터로 새단장해 개방했다.
농심테마파크는 농경유물관, 농업과학관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된 도시민의 체험 및 휴식공간이자 어린이·청소년 대상 사계절 학습장이다.
또한 원예치료실과 체험실도 마련돼 야생화, 초화류 등 다양한 원예식물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부들을 대상으로 원예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단체관람을 원하는 단체 및 기관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31-940-4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김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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