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도 참석해 건강한 대화 나눠달라 당부
신계용 과천시장은 16일 문원중학교 정문에서 ‘친구와 건강한 소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연간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캠페인에서 신시장은 “ 요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어져 가족 간, 친구 간 소통이 단절되고 있다.”라며 “최대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고,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 건강한 대화를 나눠 달라.”라고 당부했다.
신 시장은 문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과천시 관내 중ㆍ고교 5개 학교를 순회하며, 스마트폰 중독의 악영향을 알리는 게시물을 배부하는 등 등굣길 학생들에게 건강한 소통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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