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종 기념 메달 간직하세요

마사회, 박태종 기주 2천승 기념메달 판매

한국마사회가 박태종 기수의 2천 승 달성을 기념해 순금메달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박태종 기수는 1987년 데뷔해 지난달 한국 경마 최초로 2천 승을 달성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순금메달은 지름 3cm 크기로서, 무게는 18.75g이다.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제작됐으며, 수량은 50개로 한정했다.

메달 디자인은 ‘강호천년’과 호흡을 맞춰 결승선을 통과하던 2천 승 당시의 모습을 새겼다.

 

메달 선착순으로 예약 주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50만 원이다. 메달 매입을 희망하는 경마고객은 마시회 홍보실(02-509-1275)로 문의하면 된다.

 

과천=김형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