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 환경단체 등과 생태교란종 제거작업 벌여

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 20일 영통구청 및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산들래생태연구회, 서호천사랑시민모임 등 환경 NGO 단체들과 수원 삼성중앙교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원천리천 주요 생태교란종인 단풍잎 돼지풀 제거작업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과 공무원, NGO 단체 회원 150여 명은 원천리천 주변의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는 ‘식물제거조’, 원천리천 주변을 정리하는 ‘수변 정화조’로 나눠 삼성교부터 백년교까지 1.5km 구간에서 단풍잎 돼지풀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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