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6년형 캘럭시 탭A 출시

▲ 삼성전자_2016년형 갤럭시 탭A 출시 (1)
▲ 2016년형 갤럭시 탭A 출시

 

삼성전자가 최근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출시했다. Full HD(1920x1080)급 해상도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태블릿으로, 16대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게임이나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 화면을 켤 때 단계별 화면이 밝아지는 기능을 적용, 눈부심 현상도 방지한다.

 

TV나 스마트폰과 빠르고 쉽게 연결해주는 퀵 커넥트 기능도 탑재됐다. 스마트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태블릿에 저장된 콘텐츠를 TV화면으로 크고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반대로 TV콘텐츠를 태블릿으로 내보내 시청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키즈 모드를 탑재해 키즈 모드를 설정하면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사용 환경이 제공되며, 학습ㆍ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2016년형 갤럭시 탭A 출시 제품사진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6년형 갤럭시 탭A’는 고화질의 대 화면과 사용 편의성으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하는 제품”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활용해 각 콘텐츠의 묘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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