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수원 영통구의 한 음식점에서 수원지역 보훈가족 60여명에게 무료 식사를 대접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지회장 김정웅)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남창수 지청장과 김정웅 지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식사대접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창수 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훈가족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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