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7일 재가복지서비스 직원의 역량강화 및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경기대학교와 광명동굴에서 ‘보훈복지인력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가유공자 중 고령·독거 어르신 가정방문을 통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남부지역 보훈 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105명이 참여했으며 우수직원 표창, 단합행사, 광명동굴 관람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창수 지청장은 “앞으로도 보훈복지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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