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남녕시 청소년대표단이 지난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과천시를 방문했다. 남녕시 방문단은 슝웨이 외사교무판공실 과장을 비롯해 14중학교 친샹 부교장과 학생 30명 등 총 35명이다.
이들은 방문 첫날 청소년수련관 샛뜨락을 방문해 과천학생들과 어울려 포켓볼과 컴퓨터 가상게임 위(Wii)를 즐겼으며, 15일에는 과천외고를 방문, 중국어과 학생들과 함께 전통악기 연주,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 참여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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