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센터장 김봉환)이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지역 상생 장학생을 모집한다. 서울 용산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고?대학생 중 보호자 또는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100명이며 접수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며, 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 9층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김봉환 용산 문화공감센터장은 “올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도 많은 지역 학생들이 앞 다퉈 지원하고 있다”며, “용산 문화공감센터는 힘든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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