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와 과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0월 말까지 찾아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실시키로 했다.
찾아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은 에너지 진단과 처방 전문가인 그린리더 2명이 일반 가정에 방문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현황을 체크하고 맞춤형 에너지 절약 방안을 컨설팅 해주는 무료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은 총 120가구 대상으로 실시되며, 신청은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02-503-8228)으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과천시와 과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비산업부문인 가정, 학교, 상가에서의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고 이를 확대 전파하기 위해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5명을 그린리더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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