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총-영통베스트덴치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영통베스트덴 사진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장병문·이하 경기교총)와 영통베스트덴치과는 21일 수원 영통베스트덴치과에서 장병문 회장과 고석민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교총 소속 교사와 직계가족은 비급여 치료항목인 임플란트, 레진충전, 치아미백, 라미네이트, 크라운 등 보철치료에 대해 2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장병문 회장은 “협약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애쓰는 교원 가족에게 질 높은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원 가족에게 보다 폭 넓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베스트덴치과는 아주대학교병원 치과 교수 출신인 3명의 전문의가 각각 구강외과(대표원장 고석민), 보철(원장 김현주), 보존(원장 신혜진)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