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1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챌린지’에 참가하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선수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농구협회는 3일 “허재 감독과 김상식 코치를 코칭스태프로 양동근(울산 모비스), 김선형(서울 SK), 허훈(연세대·이상 가드), 허웅(원주 동부), 조성민(부산 kt), 이정현(안양 KGC인삼공사), 허일영(고양 오리온·이상 포워드), 최준용(연세대), 이승현(고양 오리온), 최부경(상무), 오세근(안양 KGC인삼공사), 김종규(창원 LG·이상 센터)를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양동근을 비롯한 선수 12명은 7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한다. 다음 달 9일부터는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아시아 챌린지에 출전한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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