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영곤 박사는 NLP(사람이 탁월하게 기능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 심리학, 성공학 등의 강연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NLP멘탈코칭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부모의 변화가 아이를 살린다>,
세 가지 독특한 향(단맛·매운맛·쓴맛)이 난다는 ‘삼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물이었다. 다양한 요리에 곁들일 수 있다는 가능성만 보고 창농한 지 3년. 저자인 김선영씨는 이젠 1만평의 농장을 운영하면서 1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는 어엿한 CEO이자 농사꾼이 됐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잡초를 베는 일부터 시작했다는 저자는 힘들 때마다 ‘한국에서 가장 멋진 ‘농가형 체험단지’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을 안고 묵묵히 농장으로 나섰던 그간의 이야기를 책 한 권에 담았다. 포기의 기로에 서있는 이들에게, 저자는 항상 새로운 꿈을 꾸고 용기 있게 도전하라고 말한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도 괜찮다. 내게만 보이는 반짝이는 빛을 향해 걷고 또 걸을 것이다.” 값 1만3천200원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다만 그 사람이 남긴 단서로 ‘자살’을 한 이유를 추정할 수는 있다. 성별·나이·직업 심지어는 계절에 따라서 자살의 빈도가 달라진다. 예로 유럽 주요 도시들의 1817년부터 1826년까지의 평균 자살자 수를 집계한 결과 기온과 습도가 높은 4월과 6월에 가장 높고 10월과 11월이 가장 낮았다.
영미권에서 사상 처음으로 자살 문제를 분석한 책으로 1840년 발간했다. 통계와 수치를 기반으로 자살의 원인·과정·결과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 단행본은 처음이다. 저자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서 정신의학계 최고 권위자이자 저술가였다. 말미에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제언도 실어 놓았다. 저자는 자살을 막기 위해 자살을 파헤쳤다. 값 1만5천원 권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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