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5일 센터 교육장에서 (주)그리너스, 대은산업(주), (주)하나데코 등 관내 20여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경기남부보훈지청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격한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 등을 통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제적 안정과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며 “국토 방위의 최전선에 있는 군인들이 군 복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채용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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