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민ㆍ관ㆍ경이 함께 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구리경찰서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는 최근 추석을 맞아 국가유공자(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경찰 관계자를 비롯해 구리시, 목민봉사회 등이 함께했으며, 특히 인창지구대는 순찰 1개 팀을 봉사단으로 꾸려 동참했다. 

집수리는 오래된 주방 벽면, 안방 새시 교체, 화장실 변기교체, 집안 내 도배·장판 교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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