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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모범시민상 선정, 시상

승인 2016-10-10 15:23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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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의회

과천시의회(의장 이홍천)는 최근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해 온 모범 시민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시민은 야간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 계몽에 이바지해온 김정화 과천 해병기동대 대원과 비닐 하우스촌 주소지 찾기 운동과 주민지도자 활성화 사업을 주도해 온 홍승순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 지난 2002년부터 갈현동 새마을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민 화합과 다양한 자원봉사를 해온 이난순씨도 모범시민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홍천 의장은 “모범시민상은 지역사회와 지자체 발전을 위해 숨어서 일해 온 시민을 선정, 시상하는 것이다.”라며 “지자체 성공은 시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과천시의회는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해결방안을 찾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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