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중학교, ‘Show me the GURI 페스티벌 아단제 발표회’ 개최

▲ 2.동아리 전시
▲ 구리중학교가 인권문화제 ‘Show me the GURI 페스티벌 아단제 발표회’를 열고 있다. 구리중학교 제공

구리중학교(김향자)는 최근 교내 운동장 등에서 소통ㆍ존중ㆍ행복이 함께하는 인권문화제 ‘Show me the GURI 페스티벌 아단제 발표회’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아단제는 학생이 중심으로 교사와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오전에는 동아리 발표회와 음악회 등을 비롯해 운동장에선 친구사랑 바자회(학급별 체험부스, 학부모님 부스, 도움반 부스, 보건 부스) 부스 18곳 등이 진행됐고, 전시실에선 동아리 활동 및 자유학기제의 다양한 교육활동 결과물들이 전시됐다.

 

이어 오후에는 극비리에 열심히 준비한 스타킹선발대회와 미스 구리 선발대회, 반별 영상제 등이 펼쳐졌으며 인근학교 및 교사들의 깜짝 찬조공연도 진행됐다.

구리중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한 아단제는 꿈과 끼를 발산하는 즐겁고 질서있는 축제로 진행됐다”며 “소통과 존중, 행복이 함께하는 인권문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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