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오는 11일과 25일 각각 진행되는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와 ‘휘성X알리 콘서트’ 등이 전석 매진되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참신한 기획으로 사랑받아온 ‘라이브 온 스테이지 시리즈’로, 지난 5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샘 김, 이진아 콘서트’의 ‘인디스탠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를 포함해 유명 아티스트의 생생한 라이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이 외에도 전노민, 이일화 주연의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조관우 & 조통달과 함께하는 그때 그리고 지금’, 다음 달에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끄는 뮤지컬 ‘그날들’과 ‘스티브 바라캇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 굵직한 공연도 예정돼 있어 매진행렬이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구리아트홀은 서울 광나루역에서 10분, 강변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공연장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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