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오는 18∼20일 임진각에서 열리는 ‘제20회 파주 장단콩축제’ 행사장 질서유지와 방범 활동을 위해 임시파출소를 운영한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임시파출소는 방문객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범죄 예방과 미아 발생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업무 등을 담당한다.
아울러 시민경찰대·전의경 재향경우회 등 경찰협력단체도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파주장단콩축제는 매년 70만∼80만 명이 찾아 7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전국적인 농산물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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