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소방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나서

파주소방서는 주민 중 소방관련 자격을 갖춘 소방안전지킴이를 기수별 4명씩 총16명을 선정해 관내 안전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순찰 및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2인1조 2개조로 편성돼 하루 7~8시간씩 5일 동안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건물과 지역을 돌며, 화재예방은 물론 순찰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살펴 보는 등 생활 밀착형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지킴이들의 예방활동을 통해 민간의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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